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세상/행복과 희망의 글

다름을 존중해주는 배려

밀가루 장수와 굴뚝 청소부가 싸움하면

밀가루 장수는 검어지고 굴뚝 청소부는 희어진다.

-탈무드-


풍자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소인국 릴리퍼트와 블레푸스크는,
삶은 달걀의 껍데기를 깨는 순서가
다르다는 이유로 전쟁을 벌입니다.


이를 단순히 웃고 넘길 풍자로만
볼 수 없는 것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먼저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문제이며
서로에게 배려심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배려는 서로 하는 것입니다.
한쪽이 한 발짝 물러설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가 반 발짝씩만 물러선다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다툼과 분쟁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봅시다.

배려는 서로 하는 것이라는게

마음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의 배려보다는

서로 배려한다면 정말 서로간의

사랑과 우정이 돈톡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 혼자가 아닌 서로간의

배려하는 삶으로 항상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 행복과 희망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멀리 바라보는 마음』  (2) 2018.12.17
마음의 행복  (4) 2018.11.07
겉모습만 판단하지 말라  (18) 2018.09.02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20) 2018.08.26
사랑받으며 자란 티  (16) 201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