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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도 반드시 지켜야 할 휴가철 안전수칙-③

즐기면서도 반드시 지켜야 할 휴가철 안전수칙-③』

 

지난 시간 산행 시 주의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여름휴가에서 많이 하는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여름휴가는 물놀이로 시작해서 물놀이로 끝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시원한 바닷가 또는 계곡에서

뜨거운 태양 볕을 피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여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준비운동을 했다면 심장에서 가장 먼 신체부위부터 천천히 입수합니다.

물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경련이 일어나거나 춥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즉시 물 밖으로 나와 몸을 따뜻하게 만들면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오랜시간 물속에 있으면 체온이 떨어져 저체온증을 불러올 수 있으니

30분 정도마다 10분씩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은 구명조끼나 튜브를 반드시 착용하고,

물속에서의 지나친 장난은 금해야 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보면 큰 소리로 주변에 알리는 가운데,

119에 즉시 신고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구조대 도착 전에 구조하려면 물에 직접 들어가지 말고

긴 장대나 밧줄, 튜브등을 이용해 구조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다와 계곡은 수영장과 달리 수심을 학인하기 어렵습니다.

 

깊은 곳도 눈에는 깊게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수심을 미리 확인하고, 반드시 안전한 구역 내에서만

물놀이즐겨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이에 대해서 각별히 주의시켜야 합니다.

 

이상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바다에서 물놀이 할때 해파리 쏘임을

주의해야 하는데 해파리에 쏘임 시 응급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