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름을 존중해주는 배려 밀가루 장수와 굴뚝 청소부가 싸움하면밀가루 장수는 검어지고 굴뚝 청소부는 희어진다.-탈무드- 풍자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소인국 릴리퍼트와 블레푸스크는, 삶은 달걀의 껍데기를 깨는 순서가 다르다는 이유로 전쟁을 벌입니다. 이를 단순히 웃고 넘길 풍자로만 볼 수 없는 것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먼저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문제이며 서로에게 배려심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배려는 서로 하는 것입니다. 한쪽이 한 발짝 물러설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가 반 발짝씩만 물러선다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다툼과 분쟁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봅시다.배려는 서로 하는 것이라는게마음에 와닿는것 같습니다.어느 한쪽의 배려보다는서로 배려한다면 정말 서로간의사랑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