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5. 23:39
아름다운 세상/행복과 희망의 글
밀가루 장수와 굴뚝 청소부가 싸움하면
밀가루 장수는 검어지고 굴뚝 청소부는 희어진다.
-탈무드-
풍자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소인국 릴리퍼트와 블레푸스크는,
삶은 달걀의 껍데기를 깨는 순서가
다르다는 이유로 전쟁을 벌입니다.
이를 단순히 웃고 넘길 풍자로만
볼 수 없는 것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먼저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문제이며
서로에게 배려심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배려는 서로 하는 것입니다.
한쪽이 한 발짝 물러설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가 반 발짝씩만 물러선다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다툼과 분쟁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봅시다.
배려는 서로 하는 것이라는게
마음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의 배려보다는
서로 배려한다면 정말 서로간의
사랑과 우정이 돈톡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 혼자가 아닌 서로간의
배려하는 삶으로 항상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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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면 배려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네요^^
사람마다 성격과 인성이 다르므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할 수는 배려가 중요합니다.
그렇군요.. 서로 다름을 인정해주고 이해한다면 다툼과 분쟁이 없겠군요.
우리 모두 배려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입장보다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면 다툼과 분쟁은 없어질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 보면 조금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꺼 같아요~
맞습니다. 나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야 합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 항상 분란이 생기지요 ~
상대방을 이해했을 때 양보한다면 분쟁은 절대로 생길 수 없습니다.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름뿐임을 인정하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맞습니다. 서로는 틀린게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서로 배려하는 모습 생각만해도 넘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서로 배려 라는 말을 보니 "서로 사랑하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