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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다름을 존중해주는 배려 밀가루 장수와 굴뚝 청소부가 싸움하면밀가루 장수는 검어지고 굴뚝 청소부는 희어진다.-탈무드- 풍자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소인국 릴리퍼트와 블레푸스크는, 삶은 달걀의 껍데기를 깨는 순서가 다르다는 이유로 전쟁을 벌입니다. 이를 단순히 웃고 넘길 풍자로만 볼 수 없는 것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먼저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문제이며 서로에게 배려심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배려는 서로 하는 것입니다. 한쪽이 한 발짝 물러설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가 반 발짝씩만 물러선다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다툼과 분쟁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봅시다.배려는 서로 하는 것이라는게마음에 와닿는것 같습니다.어느 한쪽의 배려보다는서로 배려한다면 정말 서로간의사랑과 .. 더보기
아름다운 배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메난드로스- 곤란에 빠진 사람을, 힘든 사람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배려할 수만 있다면 사실 다른 일들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언제나 처음으로 먼저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바로 누구보다 즐겁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배려하는 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가르침 주는 글이네요. 더운날씨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되어 즐겁게 세상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배려하는 마음』 [배려 하는 마음]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그것은 진심에서 오는 배려다. -메난드로스- 어느 한 마을에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그날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형편이 좋지 않아 전부터 입었던 낡은 예복을 입고 지휘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휘자가 너무 열심히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서인지 낡은 예복이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때는 예복을 입어야 하지만 지휘자는 한 곡이 끝나자마자 낡아서 찢어진 예복을 벗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셔츠 차림으로 지휘하는 그를 향해 관객들은 수군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휘자는 주위가 소란해도 전혀 흔들림 없이 차분하게 최선을 다해 지휘했습니다. 그때 관객석 맨 앞에 앉아 있던 한 중년 남성이 조용히 일어나더니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고, 지휘자처럼 셔.. 더보기